제목 철겹핍성빈혈(2) 작성자 정창생의원 등록일 2005-08-11 HOMEPAGE http:// 조회수 576  철겹핍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여성에서는 월결을 통한 혈액 소실이  철겹핍증을 일으킬 수 있다.   여성은 월결으로 한달에 약 50ml의 혈액을 소실하고, 이로부터 하루평균 철소실량을 계산해 보면 0.7mg에 이른다.   우러경량이 많으면 5배까지 혈액소실량이 증가 될 수 있다.   적절한 저장철을 유지하기 위하여 월결량이 많은 여셩은 음식으로 매일 3~4mg의 철을 흠수하여야 한다.   이는 철을 정상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상한선에 가까우며, 이정도로 우러경이 과다한 여성에서는 거의 언제나 철겹핍증이 발생한다.  여러번 임신하여쏙, 모유를 먹이는 여성은 철겹핍증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임신이나 수유 기간에는 철제제투여가 필요하다.  장기간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위장에 병소가 증명되지 않은 경우에도 만성적인 철소실이 있을 수 있다.   철결핍증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 위장고나 출혈가능성에대하여 면밀히 조사하여야 한다.  앞에 살펴본 바와 같이 월결과다 등 자궁풀혈도 중요한 철 소실의 우너인이며, 반복적인 헌혈도 철겹핍증을 일으킬 수 있다.  성장기에는 상대적인 영양결핍증에 의한 철겹핍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다음글 : 철결핍성빈혈(5) 이전글 : 철결핍성빈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