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철결핍성빈혈(1) 작성자 정창생의원 등록일 2005-07-09 HOMEPAGE http:// 조회수 554 철겹핍빈혈은 빈혈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빈혈이 생기지는 않았더라도 성인 남자의 약5%, 성인 여자의 약 40% 정도가 철결핍 상태에 있다. 빈혈이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서는 95% 정도가 철겹핍성빈혈 이 원인이다. 처릉 산화 및 환원대사가 용이하며 자연계에 대향 존재하여 생명체의 필요에 부응한다.인체에 함유되어 있는 총철량은 2~4g이다. 철은 대부분 (70~95%)이 적혈구의 성분 중 헤모글로빈에 함유되어 있다. 이 헤보글로빈은 중량을 기준으로 0.34%가 철로 구정되어 있으벼 적혈구 1mL에는 약 1mg의철이 포함되어있다. 남자의 페중 1kg당 약 30mL적혈구가 있다. 따라서 70kg의 남자라면 혈액에 약 2,100mL의 적혈구와 2,100mg의 철을 가지고 있다.여자는 적혈구량이 체중 1kg당 약 27mL이다. 따라서 50kg인 여자는 1,350mL의 철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에는 보통 10~15mg의 철이 함우되어 있으며, 이중 약 10%가 흡수된다. 흡수는 위,십니자장과 상부공장에서 이루어진다.  헤모글로빈에 함유된 철은 무기철이나 다른 식이철보다 흡수효율이 높다.철읍수는 십이지장에서 가장 활발하고 장 하부로 내려갈수록 감소된다. 철로 만든 솥 든 철제 요리기구도 철섭취원이 될 수 있다. 혈액 내로 흠수된 철은 철을 운반하는 단백인 트란스페린에 결합된 다음 골수로 이동한다. 적혈구를 생성하는 골수로 운반된 철은 헤모글로빈 함성에 이용된다. 이용되고 남은 철은 간에 축저가 된다. 헤모글로빈 합성에 이용된 철은 약 4개월간 적혈구에 함우되서 순환한다.적혈구가 수명을 다하여 비장에서 파괴되면 철은 헤모글로빈에서 분리되어 다시 이용된다. 다음글 : 철겹핍성빈혈(2) 이전글 : 당뇨병의 원인과 분류는